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한 민선7기가 시작되는 첫해인 2019년도 신성장 동력 군정을 추진하고자 19일부터 2019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시작했다.

【정선=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한 민선7기가 시작되는 첫해인 2019년도 신성장 동력 군정을 추진하고자 19일부터 2019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시작했다.

19일 지역경제과 및 안전건설과를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3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16개 실과단소 및 사업소, 산하기관 별로 2019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실시한다.

주요업무보고회는 2019년이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해인 만큼 민선7기 군정이 군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군정현안 및 각종 사업에 대한 문제점 파악 및 대책 마련으로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19년도 예산 확정에 따른 부서별 주요사업과 민선7기 공약사업의 세부실행계획, 미래 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다양한 과제의 시행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군은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작은 불편사항도 세세하게 챙겨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군의 미래설계를 위한 사업까지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로 치우침이 없도록 균형 있는 군정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수복 기획감사실장은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19년도 주요시책의 내실 있는 검토를 통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펼쳐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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