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 신효진 기자 = 춘천시의회(의장, 이원규)에서는 18일 제287회 춘천시의회 예결특위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김보건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를 대중의 이용하는 시설에 설치하여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만전을 기여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윤채옥 의원은 폐기물처리가 용역에만 국한되어 있는데 시민참여와 공론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개선의 여지의 필요성이 있다고 주문했다.

고독자 의원은 평생교육원이 비문해 성인에게 제2의 교육을 제공하는 좋은 취지를 홍보하여 비문해 학생들의 열의를 다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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