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화)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을 개최했다.

【인제=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화)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에서 틈틈이 배우고 익힌 학생예술 발표로 학생들에게 공연의 기회와 다양한 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 공연으로 합창, 국악기 연주, 우쿨렐레 연주와 외부 초청공연으로 국악연주, 비보이, 랩 등 다채롭게 기획되었다.

500여석의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번 예술 축제에서 조규헌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질 높은 예술 경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주제처럼 함께 어울리며 행복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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