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이달 19일(수) 오전 10시에 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 사무처인 KT춘천빌딩(금강로11) 부속동 2층에서‘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문화올림픽 실현에 일조한 강원국제비엔날레가 올림픽 레거시로 유지 확정됨에 따라 (재)강원문화재단 내 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로 신설되어 상설 조직으로 새로이 구성되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조직 이관을 알린다.

(재)강원문화재단은 강원국제비엔날레 운영실 신설에 따라 지속행사로서 ‘2020년 강원국제비엔날레’ 행사를 위한 운영위원회 구성 및 신규 직원 채용 등 사전기반 구축 작업에 전면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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