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는 12월 13일 춘천시 공간나눔에서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2018 강원영상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화=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12월 13일 춘천시 공간나눔에서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2018 강원영상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우리가 내년에도 다시만나야하는 이유’를 주제로 올 한 해 각 지역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 원주옥상영화제(원주옥상영화제), 단편입덕유랑기(일시정지시네마), 강원 단편영화 제작 워크숍(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 강원시네마를 통한 극장 활성화(강릉씨네마떼끄) 총 4개 사업의 담당자가 발표에 참여했다.

김성태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영상‧영화인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영상문화 기반 마련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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