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2018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김성환)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사랑의 소중함’과 ‘함께 하는 가치에 대한 재인식’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2018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재단에서는 지난 11월 23일에 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우두동 일대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연탄봉사를 진행했으며, 11월 30일에는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 김장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2월 7일에는 춘천관내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하여 보육시설에 대한 환경정화활동과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음악공장’과 ‘창작마을 궁리’와 함께 공연 및 문화예술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강원문화재단 오제환 사무처장은 “올해는 특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서의 재단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지역민과 함께 하는 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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