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6일 경찰서 2층 죽서마루(소회의실)에서 참여치안 활성화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2018년도 삼척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삼척=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6일 경찰서 2층 죽서마루(소회의실)에서 참여치안 활성화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2018년도 삼척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양호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화선 경찰서장, 이정훈 시의장, 이혜경 교육장 등 유관기관과 단체장 13명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성과 및 중점 추진업무를 소개하고, 민-관-경 협력 체계를 구축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선 서장은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기관 및 협력단체 등 모두가 힘을 모으는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삼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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