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 금상 <임운상 : 회전로터리의 야경>

【홍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2018년 제23회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8일(토) 오후 2시에 홍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천지부(신동희)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10일 홍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상, 은상, 동상, 가작, 입선 작품을 심사한 결과 금상(임운상 : 회전로터리의 야경), 은상(서병태 : 무궁화 꽃길, 김하진 : 별빛 맥주축제공연), 동상(박종호 : 고향, 이경재 : 소원지, 정예리 : 산촌의 늦가을)이 선정 되었으며, 이밖에 가작 5점, 입선 70점 등 총 81점의 작품이 선정 되었다.

무궁화 홍천관광사진 공모전은 무궁화의 고장 홍천을 전국에 알리고 나라꽃 무궁화의 확산보급과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며, 무궁화의 우수성과 사진문화 활동을 통하여 홍천군민의 예술사진을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예술사진을 통한 군민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고 있다.

시상식에 이어 12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홍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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