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12월 4일(화)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를 방문하여 초등교사 양성과 대학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연 1,000만원을 4년간 추가 약정했다.

【교육=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12월 4일(화)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를 방문하여 초등교사 양성과 대학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연 1,000만원을 4년간 추가 약정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7년 춘천교육대학교발전기금재단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연 2,300만원을 5년간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날 위성호 은행장을 대신해 김기호 강원본부장, 전형철 춘천남지점장, 한상호 춘천남부지점장이 약정식에 참석했다.

춘천교육대학교와 신한은행은 이번 추가 약정식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상호 협력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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