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첫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트랩> 강원도 재활병원 촬영 종료 후 감사 떡 돌려

【문화=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의 촬영 지원작인 OCN 첫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 <트랩>(주연 이서진, 성동일)의 제작진이 11월 2일(금)부터 11일(일)까지 강원도 재활병원에서 매 주말 간 총 6회차의 강원도재활병원 촬영을 모두 마치고, 지난 16일(금) 약 300여명의 병원 임직원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떡을 돌렸다.

제작진은,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내색조차 없이 적극적인 촬영 허가 및 협조를 해주신 병원 관계자 여러분과 환자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약소한 보답”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트랩>은 2018 강원 로케이션 촬영 유치 지원작 겸 인센티브 지원작으로 강원도재활병원을 비롯해 횡성 둔내자연휴양림 등 도내 곳곳에서 20회차가 넘는 분량을 촬영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추가적인 드라마 촬영팀 유치를 위한 협의 및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드라마 유치 및 촬영 지원 폭이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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