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안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초동 방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1. 15부터 2일간 삼척시 동해지방해양경찰수련원에서 해양오염예방 및 방제역량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해=강원신문】정은미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동해안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초동 방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1. 15부터 2일간 삼척시 동해지방해양경찰수련원에서 해양오염예방 및 방제역량강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지방청과 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오염방제 전문가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오염 예방 및 방제업무 중점추진사항과 불명해양오염사고 조사능력 향상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대형해양오염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오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방제역량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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