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심대영)에서는 11월 20일(화) ~ 22일(목)까지 창조관 대강당 및 로비에서 ‘제12회 CKU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심대영)에서는 11월 20일(화) ~ 22일(목)까지 창조관 대강당 및 로비에서 ‘제12회 CKU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학교육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교육과정 운영의 질적 향상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연계·확산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 시상 및 작품 전시, 2일차와 3일차에도 작품 전시 및 학과별 품평회, 특강 등이 진행된다.

또한 CKU 공학페스티벌 기간 동안 학생들의 참여프로그램인 취·창업을 위한 캠프를 개최하며, 학생들의 공학에 대한 흥미 제고와 창의력 함양을 위하여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공학페스티벌의 꽃인 ‘2018 창의적 종합설계경진대회’는 공과대학 및 의료융합대학(의료공학과) 3, 4학년 학생 346명, 118개 팀이 수개월간 제작한 설계 작품이 전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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