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화천 산수화 방과 후 아카데미가 2019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화천지역 6학년(예비 중1) 재학생 20명, 중학교 1학년생(예비 중2) 2명 등 모두 22명이다.
모집기간은 12월14일까지며, 신청접수 완료 후 방과 후 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자가 선발된다.
내년 1~12월 열리는 방과 후 학교는 오후 4시20분부터 밤 9시, 겨울방학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며, 식사 및 귀가차량이 제공된다.
기본공통과정(영어, 수학)과 보충학습지원이 이뤄지며, 군장병과 대학생들의 일대일 멘토링 학습지원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 체험활동, 진로상담, 초청강연 참여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