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2018년 강원도 보건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2018년 강원도 보건정책분야 종합평가는 보건기관 운영, 감염병 예방관리, 금연 및 건강증진, 심뇌혈관질환 예방, 치매관리, 아토피·천식예방관리 분야 등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며, 국정과제, 공약사항, 현안과제의 추진현황의 평가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평가한다.

11월 15일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는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며, 이날 홍천군은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상 뿐만 아니라 개별사업 부분에서도 아토피·천식사업과 자살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한다.

보건소관계자는 “향후 주민건강 행태개선 및 주민이 요구하는 보건의료서비스를 반영한 국·도비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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