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심대영)에서는 11월 8일(목) ~ 9일(금) 양일간 일산킨텍스 제7홀에서 개최된 ‘2018 공학페스티벌 자율 주행 해커톤(Autonomous car Hackathon)’에 참가하여 3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심대영)에서는 11월 8일(목) ~ 9일(금) 양일간 일산킨텍스 제7홀에서 개최된 ‘2018 공학페스티벌 자율 주행 해커톤(Autonomous car Hackathon)’에 참가하여 3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2018 공학페스티벌’ 기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영남대학교 공학교육거점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로 공학도의 미래 신산업수요 특화형교육의 일환으로 파이썬 집중교육과 Making 및 경진대회를 통한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 18개 대학 40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전자공학과 3학년 박환진(대상), 3학년 장경우(은상), 2학년 나영민(동상) 학생이 수상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심대영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수업이외 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재양성과정 교육 및 동아리 활동으로 4차 산업시대의 준비된 실력을 갖추게 되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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