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는 11월 9일(금) 강릉영동대학교 예지인신관, 실험 실습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Q+Healing Day-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11월 9일(금) 강릉영동대학교 예지인신관, 실험 실습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Q+Healing Day-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는 총 6개 학과, 교직원 및 학생 100여명이 참여하였고, 오전엔 강릉시노인복지회관 41명, 오후 주문진노인대학 33명 어르신이 참석, 1, 2부로 진행 하였으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강릉영동대학교 재능나눔프로그램운영단장(부총장 이진충)은 “학생들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학이 더욱 노력하고, 실천해 나가는 변화된 강릉영동대학이 될 것”이라 밝혔다.

강릉영동대학교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 역할 구현 및 세대간의 소통으로 지역 상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학습을 실무에 직접 적용함으로서 학생들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동시에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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