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오는 11월 21일(수) 오후 13시 30분부터 암· 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제 7회 뇌졸중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제 7회 뇌졸중의 날’은 뇌졸중의 원인, 진단, 치료에 대한 건강강좌와 평소 뇌졸중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상담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08년 권역센터로 지정 후 365일 24시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체계를 갖추고 강원권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치료 및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다.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장 김성훈 교수는 “이번 행사가 강원권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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