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수능시험 일정이 다가올수록 영어단어 하나를 외우는 것보다 건강을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모의고사 성적을 올려놓았다 해도 막상 시험 당일에 몸이 아파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면 헛수고가 돼버리기 때문이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은 주위로부터 합격 엿이나 찹쌀떡을 많이 받기도 하는데, 과도한 당분 섭취는 신경과민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료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2018년 10월호>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