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0월 5일부터 이틀간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인문학캠프를 개최했다.

【횡성=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횡성군은 10월 5일부터 이틀간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작은도서관 인문학캠프를 개최했다.

작은도서관 7개소(횡성, 우천, 안흥, 갑천, 청일, 공근, 강림)에서 참가한 120여명은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과 이어 영주의 부석사, 소수서원 탐방 그리고 시음악 콘서트가 이어져 인문학의 열기를 높였다

한편, 횡성군은 인문학 캠프에 앞서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7개 작은도서관에서 “세계문학과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우리동네 도서관 인문학 강좌를 2회씩 실시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