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우체국(국장 이정미)은 지난 1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횡성=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횡성우체국(국장 이정미)은 지난 1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횡성우체국 직원 및 횡성경찰서 수사지원팀은 상반기(6월)에 이어 하반기에도 횡성읍 5일장에서 보이싱피싱 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에는 ‘그놈 목소리 3GO! -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의 내용이 담긴 전단지와 홍보용 물티슈를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를 위해 사기전화를 받았을 경우 대응 요령 및 통장 양도 시 금융거래 제한 등을 적극 홍보하여,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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