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10월 15일(월) 대건관 콘서트홀에서 ‘힐링,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여행(부제: 클래식 국악을 만나다)’ 콘서트를 개최했다.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영인) 학생상담센터에서는 10월 15일(월)  대건관 콘서트홀에서 ‘힐링,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여행(부제: 클래식 국악을 만나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교직원,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심상을 자각하게 하여 마음의 평안과 치유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클래식과 국악의 협연으로 MASCAGNI의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na, Shostakovich의 Jazz Suite Waltz II 클래식 레이블과 대금독주 청성곡, 아리랑 메들리 등 클래식과 국악 선율을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음악과 해설을 함께 진행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펼쳐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과 국악을 통해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선사했다.

콘서트를 진행한 ‘더 클래식 앙상블’은 실력과 연륜을 갖춘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 음악과 국악을 접목한 다양한 레퍼토리와 연주를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앙상블 전문연주단체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