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2018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페스티벌 망파(좋은 꿈)’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마을과 교육 그리고 지역을 함께 살리는 강원지역 ‘마을교육공동체’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전망을 세우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문화재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축제’와 함께 여는 이 행사의 공식 명칭은 ‘커뮤니티 페스티벌 MANGPHA(망파)’로 ‘망파’는 미얀마와 인도 소수민족언어로 ‘좋은 꿈’이라는 뜻이다.

함께 ‘좋은 꿈’을 꾸자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행복교육지구, 온마을학교, 마을선생님, 학부모교육지원단, 학교협동조합 등 30개 단체와 강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36개 단체에서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의 지난 3년을 돌아보는 ‘2018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컨퍼런스’도 열린다.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에는 도교육청 권명월 소통협력담당과 국영주 장학사, 온마을학교연대 손상달 대표, 춘천별빛교육센터 윤요왕 대표 등이 참여해 그동안의 경과와 소회, 비전을 나눈다.

도교육청 엄재석 정책기획관은 “이번 행사는 2016년부터 3년 동안 강원도교육청이 추진해 온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돌아보고 갈무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가 성장해 나갈 비전을 세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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