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정우문 원주시나눔봉사단장(오른쪽)이 김태일 대표(왼쪽)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원주시 개운동에 위치한 차량광택, 손세차 업체인 마스타광택(대표 김태일)에서 1102호 착한가게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마스타광택 김태일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과 함께 더욱 나눔 실천을 왕성히 하고자 원주시 나눔봉사단에도 가입하여 활동하기로 하였다.

김태일 대표는 “차를 깨끗이 세차 했을 때 행복하듯이 나눔을 실천할 때도 행복한 마음을 얻을 수 있어 이번에 착한가게 캠페인과 나눔봉사단에도 가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우문 원주시나눔봉사단장은 “오늘 동참해 준 마스터광택 대표께 감사를 드리고 원주시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가게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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