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지부장 홍영철)에서는 9월 19일 「구직·구인 새일 만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춘천=강원신문] 신효진 기자 = 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지부장 홍영철)에서는 9월 19일 「구직·구인 새일 만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문머구리횟집, 주형농산, 강원애드컴, 강릉어업인일자리센터 등 4개의 대표 및 채용담당자와 법무보호대상자(이하 대상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구인 매칭을 통한 맞춤형 취업박람회로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에는 인력을, 안정적인 사회복귀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재적소 맞춤형 현장면접으로 진행됐다.
 
홍영철 지부장은 "실제적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대상자가 취업시장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여 사회적 안정망 구축을 위해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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