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9월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병원 별관동 앞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갖는다.

[강릉=강원신문] 최미숙 기자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9월17일(월)부터 22일(토)까지 병원 별관동 앞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갖는다.

'희망나눔 바자회' 행사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로 의류, 액세서리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강릉아산병원 임직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뿐 아니라 병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2005년부터 시작된 사업이기에 그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