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에서는 10일 죽서마루에서 업무유공 경찰관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지난달 31일 전영직 부청문감사관이 광명시 충현박물관에서 수상한 오리이원익 청백리상에 대한 시상, 가출 여고생에 대한 신속한 수색 및 조기발견을 통한 對여성악성범죄 예방 유공의 여성청소년과 정경훈 경장,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세밀한 관리를 통해 실종예방 및 아동보호에 기여한 유공의 여성청소년계 김가람 순경, 절도범 검거 유공의 성내파출소 김다정 순경이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이화선 서장은 “표창을 수상한 경찰관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