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아이파크아파트 부녀회(회장 최부녀)는 9월 4일(화) 오후 3시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원주=강원신문] 이경우 기자 = 원주 반곡아이파크아파트 부녀회(회장 최부녀)는 9월 4일(화) 오후 3시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부녀회가 추진한 새해맞이 사랑의 떡 판매대금으로 마련됐다.

원주 반곡아이파크 부녀회는 2014년부터 2016까지 매년 150만원, 2017년 100만원 천사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올해까지 총 650만원을 후원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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