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아이텍 고광만 대표이사

동양아이텍 고광만 대표이사는 29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 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

【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동양아이텍 고광만 대표이사는 29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RCHC·Red Cross Honors Club)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명예회장인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김길수 총무행정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이돈섭 회장, 이금선 부회장, 송양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이건웅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RCHC는 누적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약속한 기부자로 구성되며, 2016년 9월 RCHC 출범식을 가졌다. 강원 1호 고광만 대표이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RCHC에 102명이 가입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 클럽 회원의 기부금은 개인명의 기부금으로 현금(재난성금,목적기부금,특별회비,정기후원포함), 유가 증권(채권,주식), 현물, 부동산 등 다양한 형태로 가능하다.

가입시 적십자 회원유공 포상수여, 국제구호활동 참여 기회 제공, 인도주의 스타트업 공모전 심사위원 참석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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