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양양양수사업소(소장 박연출, 사진 왼쪽 첫 번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2018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사회=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한전KPS 양양양수사업소(소장 박연출)가 17일 지역내 저소득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2018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한전KPS 양양양수사업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에 3,3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양양군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방문, 보일러 교체 등 아동의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반적인 집수리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한전KPS 양양양수사업소(소장 박연출)는 “지역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은 상황에서 매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환경이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전KPS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은 200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원하여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꿈을 잃지 않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