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만우)는 17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18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에 선정된 18개 시·군보장협의체와 함께 배분금 전달식 및 수행안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은 민관협력 확대를 통한 복지사각 지대 해소 및 주민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18개소에 6억9190만원의 성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금을 지원받은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7개월간 각 지역의 특화사업을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의 긴급한 위기문제 해결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