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유림관리소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2차 풀베기 사업에 착수했다

【태백=강원신문】황영아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 육성 및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2차 풀베기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생육에 방해되는 초본류 및 관목류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생장상황에 따라 3∼5년 동안 실시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로 경제적·공익적 기능이 최대로 발휘되는 가치 있는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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