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춘천경찰서와 연계하여 14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어르신 3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나영)에서는춘천경찰서와 연계하여 14일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어르신 3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법과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등을 강의하였고 어르신에게 직접 신발에 야광 반딧불 스티커 부착 방법을 시연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이 다수인 지역주민에게 보행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제고하고 교통 안전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고자 진행하였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이번 교육으로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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