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재)춘천인형극제가 9월 28일 개막을 앞두고 네이버예약과 인터파크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온라인 사전 예매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을 예매하고자하는 관람객들은 네이버와 인터파크를 통해 수십여 개의 공연을 날짜와 시간대별로 선택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손쉽게 예매 및 취소가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예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 톡톡하기 버튼을 누르면 언제든지 공연 문의가 가능하다.
(재)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은 “30회를 맞이해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좀 더 편리한 예매를 위해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 티켓 예매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관람객들이 손쉽게 공연을 관람하게 되면서 축제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0년의 여정! 인형, 세상으로 번지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춘천인형극제는 9월 28일 저녁 7시 극단과 시민 500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인형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춘천시청 광장에서 축제의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