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에서는 2018년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 ‘RUN...ing’ 장르융합 공연을 개최한다.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는 2018년 2년차 지원 신진예술가 간의 교류 및 협업을 통한 예술적 역량강화와 다양한 창의적 실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시각예술 및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장르융합 공연 ‘RUN...ing’는 1부 ‘나는 이랬어, 너는 어때?’와 2부 ‘x감각의 흡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본 공연은 신진예술각 6명이 각자 예술가로서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창작물로 구상하여 관객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작품으로 참여예술인은 시각작가 마혜련, 연극연출 김태윤, 무용가 안형국과 이은경, 플루티스트 정혜란, 타악기연주자 윤예솔이다.
공연일시는 2018.8.18.(토), 17시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리며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