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신용선 대외협력부총장은 8 월 7일(화 ) 육군학생군사학교 (충북 괴산)을 방문하여 ‘2018 하계입영훈련 ’을 받고 있는 학군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신용선 대외협력부총장은 8 월 7일(화 ) 육군학생군사학교 (충북 괴산)을 방문하여 ‘2018 하계입영훈련 ’을 받고 있는 학군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

이날 방문을 통해 신용선 부총장은 “유래 없는 폭염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훈련에 임하는 후보생들의 늠름한 모습이 자랑스럽다 ”며 , “힘든 훈련과 교육 과정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길 바라며 남은 기간 열심히 훈련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재 제 147 학생군사교육단 (단장 최문호 대령 , 이하 학군단 )은 지난 6 월 25 일 (월 ) ‘2018 하계 입영훈련’을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 (교장 권혁신 소장 )에서 1 차 46 명이 훈련을 무사히 마쳤으며 , 2 차로 7 월 30 일 (월 ) 47 명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 제 147 학생군사교육단은 1974 년 창단 이래 현재 1,700 여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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