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사)춘천마임축제는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5회에 걸쳐 춘천시 애막골길에서 ‘애막골 문화의 거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막골 문화의 거리’는 지역의 아티스트와 시민이 춤과 노래로 소통하는 팜팜 춤판&거리공연, 전 연령층이 휴식을 취하며 영화를 볼 수 있는 팜팜 영화관,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애막골 상권의 음식을 즐기는 팜팜 야시장,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각종 중고제품과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팜팜 벼룩시장,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야시장을 꾸미는 팜팜아트 등이 진행된다.

애막골 문화의 거리

‘애막골 문화의 거리’는 시장, 체험과 놀이, 공연으로 이루어진 거리축제로, (사)춘천마임축제가 주관하고 춘천시와 춘천시문화재단이 주최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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