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8일(수) 노학동주민센터 앞 쉼터에 조성한 「복지 휴(休)센터」의 2차 ‘복(福) 터진 Day’를 진행했다.

【속초=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속초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8일(수) 노학동주민센터 앞 쉼터에 조성한 「복지 휴(休)센터」의 2차 ‘복(福) 터진 Day’를 진행했다.

「노학동 복지 휴(休)센터」는 주민센터 앞 쉼터를 주민들의 휴식은 물론 복지정보욕구 해소를 위한 친주민형 종합복지서비스 정보전달공간으로 조성한 것으로,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에 2차로 진행했다.

이번 2차 '복(福) 터진 Day’에는 속초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참여하여 노인들과 청장년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우울증검사와 노학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종합복지서비스 상담과 복지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노학동 복지 휴(休)센터」가 더욱 활성화되어 주민들이 더욱 쉽게 복지 상담을 할 수 있고, 민‧관협력이 잘 되어 주민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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