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는 對 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경포여름경찰서 앞 인도에 ‘찰칵 몰카, 철컥 수갑’이라는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

【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對 여성악성범죄 근절을 위해 경포여름경찰서 앞 인도에 ‘찰칵 몰카, 철컥 수갑’이라는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

로고라이트(LOGOLIGHT)는 말 그대로 ‘이미지(로고)와 빛을 합친다’는 의미로, 심야시간 대 불법촬영 범죄예방과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다.

강릉경찰서는 “로고라이트 설치로 2018년 경포해수욕장을 찾아오는 피서객에게 여성악성범죄 근절 메시지 전달 등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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