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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천쪽배축제 28일 개막화천뮤직페스티벌로 축제 개막, 8월5일까지 운영
수상레포츠, 문화예술 공연, 용선까지 즐길 거리 풍성
신효진 기자 shj@gwnews.org | 승인 2018.07.14 20:12
‘글로벌 축제도시’ 화천의 대표 여름축제 2018 화천쪽배축제가 ‘수리수리(水利)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7월28일 항해를 시작한다.

[화천=강원신문] 신효진 기자 = ‘글로벌 축제도시’ 화천의 대표 여름축제 2018 화천쪽배축제가 ‘수리수리(水利)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7월28일 항해를 시작한다.

8월5일까지 총 9일 간 열리게 될 올해 쪽배축제는 체질개선을 통해 군살은 덜어 내고, 관광객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쪽배축제장에서는 수상 자전거와 레저카약, 카누, 범퍼보트 등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북한강과 어우러진다. 특히 올해는 워터 볼 코너를 처음으로 도입키로 했다. 축제 기간 열리는 용선(산천호) 경주대회는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또 붕어섬에서는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비롯해 자전거와 스마트 바이크, 미니 자동차, 키드존, 평상촌, 물총 대여소와 야외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만을 위한 어린이 물 놀이터와 붕어섬 야간 LED 경관조명 시설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콘텐츠다.

2018 화천쪽배축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 문화예술공연과의 연계 운영한다.

개막식을 겸해 28일 오후 6시30분 붕어섬에서 열리는 ‘평화의 땅, 희망의 땅, 화천 뮤직페스티벌’에는 인기가수 DJ DOC를 비롯해 신인 걸 그룹 네온펀치, 트로트 가수 신유 등이 출연해 화천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다.

또 8월1일 오후 7시30분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아시아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재즈 디바’ 웅산의 콘서트가 이어진다.

다음날인 2일 오후 7시 화천읍 산천어시네마 광장에서는 평화지역 화천의 청소년 등 360여 명이 만드는 ‘한여름 밤의 하모니’ 공연이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을 선물할 예정이다.

화천군은 올 여름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축제 기간 수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군에서는 축제장 전 구간, 전 기간에 걸쳐 화천군 재난구조대가 운영된다. 축제 안내센터 역시 붕어섬 내에 상설 설치되며, 붕어섬 중앙무대 뒤편으로는 자원봉사센터가 자리를 잡는다. 붕어섬 중앙에는 응급의료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붕어섬 키드존 옆에는 남녀 탈의실이 설치되며, 인근엔 수유실까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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