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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춘천캠퍼스, 용역직근로자 32명 정규직 전환
신효진 기자 shj@gwnews.org | 승인 2018.07.06 11:54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는 정규직 전환에 따른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정규직 신분에 맞추어 근무방식도 주 5일제 및 주 52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개선하였으며, 식당을 직영으로 전환하여 오픈하는 등 제반 절차들을 7월 6일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교육=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학장 이상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7. 1.자로 용역직 근로자 3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 들을 완료했다.

금번 정규직으로 전환이 완료되기까지는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이 ‘17.11.14.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 시행을 시작으로 근로자 대표단 구성과 네 차례 노사전문가 협의회 운영 등을 거쳐 전환 방향을 확정하고, 전환대상자에 대하여 캠퍼스별로 5월말까지 공정한 평가절차를 거쳐 전환심사를 마치고 전국 캠퍼스에 재직 중인 파견·용역근로자 671명에 대해 7월 1일자로 직접고용 형태의 정규직 전환을 확정에 따른 것이다.

춘천캠퍼스는 동산면 소재의 제1캠퍼스에 19명과 우두동 소재의 제2캠퍼스에 13명 총 32명의 용역직 근무자 전원으로, 동 규모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으로 대상자는 모두 춘천시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으로 그간 폴리텍대학에서 아웃소싱 형태로 대학의 업무를 위탁받은 업체의 직원으로 소속되어 시설관리, 경비, 식당운영 등을 맡아 왔으며, 이번 전환을 통해 대학직원으로 안정적으로 학교 운영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춘천캠퍼스의 이상권 학장과 교직원 모두는 이들의 정규직 전환을 환영하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전환이 확정된 직후인 6월 18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동 기념행사에서 근로자 대표 한호석 소장은 “따듯한 환영에 감사하며 그간 매년 재계약을 통해 신분을 유지하게 되어 불안했는데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그런 걱정이 사라지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더욱 학생들과 고객을 위해 열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담당업무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고, 환영행사와 함께 마련된 환영만찬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된 교직원과 전환자 모두는 서로를 응원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정규직 전환에 따른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정규직 신분에 맞추어 근무방식도 주 5일제 및 주 52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개선하였으며, 식당을 직영으로 전환하여 오픈하는 등 제반 절차들을 7월 6일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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