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원문화재단은 전국문화재단 신입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공감워크숍 유앤미(부제: 바람 바람 바람)’을 7월4일부터 7월6일까지 2박3일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개최한다.

【문화=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전국문화재단 신입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공감워크숍 유앤미(부제: 바람 바람 바람)’을 7월4일부터 7월6일까지 2박3일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개최한다.

공감워크숍 유앤미는 강원문화재단과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의 공동사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추진해왔던 교육연수 프로그램이며 올해는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공동주관하여 전국문화재단 3년차 미만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각지 문화재단 직원들 간의 네트워크 지원과 문화비전2030에 따른 새문화정책, 문화다양성과 젠더 이슈 특강 등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각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두고 자유롭게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연차가 비슷하고 서로 공통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끼리 사무실이 아닌 자연 속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개인적인 업무 역량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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