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CG디자인전공(주임교수 나소미)는 강릉 임당 생활 문화 센터에서 6월 15일(금)부터 20일(수)까지 CG디자인전공 ‘경비아저씨 저희 아직 있어요’ 디지털 영상 미디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교육=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CG디자인전공(주임교수 나소미)는 강릉 임당 생활 문화 센터에서 6월 15일(금)부터 20일(수)까지 CG디자인전공 ‘경비아저씨 저희 아직 있어요’ 디지털 영상 미디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CG디자인전공 학생들이 1년 동안 만든 작품이며, 나소미 교수를 주축으로 각 교과목 전공 교수들의 지도아래 학생들의 작품이 완성됐다.

전시장에는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애프터이펙트, 마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 본인이 창작하여 만든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영상 작품으로는 방송연예학과 학생들과 합작으로 진행한 크로마키 합성과 매트페인팅(Chroma key + Matte painting), 실용음악학과와 합작으로 진행한 뮤직비디오(Music Video) 외에도 애니메이션 (2D Animation: Line Drawing), 단편 영화(shorts), 키네틱타이포그래피(Kinetic Typography), 타이틀시퀀스(Title Sequence), 모션그래픽(Motion graphics), 3D 작품 (3D Modeling, 3D Printing)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디지털 스틸 이미지로는 영화포스터 (Film Poster), 디지털아트워크 (Digital Artwork:) 캐릭터디자인(character design), 폴리곤아트(Polygon art) 장르가 있다.

디지털 영상 미디어 전시는 100평 남짓의 하얀 공간을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각 벽마다 영상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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