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15일(금) 정선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직원과의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정선=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김재현 산림청장은 지난 15일(금) 정선관리소를 처음 방문하여 직원과의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소통간담회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은 “인디언 속담에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국민과 함께 했기에 녹화를 성공할 수 있었던 것처럼, 다양한 정책고객들과 더욱 소통하여 함께 한다면 모든 국민이 숲에서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특히 정선알파인경기장을 주2회 이상 현장점검을 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우리 숲을 건강하게 지키는 한편, 국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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