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들이 카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는 중앙고속도로 입구 주차장이 반듯하게 단장됐다.

【춘천=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시민들이 카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는 중앙고속도로 입구 주차장이 반듯하게 단장됐다.

춘천시는 지난 3월 시작한 이 곳 주차장 정비공사를 6월 12일 준공한다.

이곳 주차장은 석사동 옛 춘천한방병원~ 중앙고속도로 진입부에 있어서 외지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이 카풀 장소로 주로 이용하고 있다.

춘천시는 9천여만원을 들여 훼손된 노면을 고르게 하고 주차 구획선을 다시 정비하는 공사를 벌였다. 정비된 주차공간은 2,700여㎡ 면적에 55대 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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