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내 7개 매장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은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센터장 박병기)는 5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스타키보청기 원주점(대표 김석현), 제일광고기획(대표 김명구), 우리집돈까스(대표 최병희), 신화타이어(대표 송희순), 서울약국(약사 차경회), BBQ 흥업점(대표 진옥화), 심봉사도로케 무실점(대표 전인산)이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이다.

박병기 강원도아동복지센터장은 “좋은이웃가게 신청이 국내 저소득 아동 건강지원뿐 아니라 해외 아동들에게까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강원도의 더 많은 지역 내 매장들이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는 굿네이버스 강원도아동복지센터(033-762-3462) 혹은 좋은이웃가게 홈페이지(http://goodshop.gni.kr)로 문의 하면 된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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