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대학교 카지노경영과 MGM카지노 동아리는 5월 15~16일 2일간 카지노실습관에서 제5회 텍사스 홀덤 포커 대회를 개최했다.

【교육=강원신문】박승원 기자 = 세경대학교 카지노경영과 MGM카지노 동아리(학과장 우성근, 회장 황하령, 과대표 김희지)는 5월 15~16일 2일간 카지노실습관에서 제5회 텍사스 홀덤 포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카지노 포커 딜러 취업 희망학생과 금년도 충주 세계소방관대회 포커 대회 진행 능력 강화에 목표를 두고 학생과 일반인 50여명이 참가해 8명이 본선에 진출, 3명이 입상했다. 이범진씨가 최우수상, 신재근씨는 우수상, 준우수상에 최운규씨가 차지하여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카지노딜러로서 자신감은 물론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관찰력, 분석력, 판단력, 인내력, 창의력, 집중력 등의 역량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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