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17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를 방문하여 시각장애인 5가구에게 쌀, 라면, 휴지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강원신문】정은미 기자 = 동해우체국(국장 함기철) 행복나눔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보내면서, 17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를 방문하여 시각장애인 5가구에게 쌀, 라면, 휴지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주민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정 있는 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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