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우체국(국장 이용춘)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나만의 우표' 콘테스트를 5.8부터 6.15까지 개최한다.

나만의 우표 제작은 '반려동물과 함께한 행복한 순간'의 사진이나 이미지를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www.epost.kr)을 이용한 신청도 가능하고 스마트폰에서 우체국APP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도 있다.

콘테스트에 참가하려면 반려동물을 소재로 만들어진 나만의 우표를 신청서와 함께 강릉우체국 영업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용춘 국장은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나만의 우표’콘테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출품된 작품은 단오제 기간(6.14 ~6.21)동안 강릉우체국 공중실에 전시되며, 대상 등 9개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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