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인재개발원(원장 양민석)에서는 금년 1월 15일부터 도민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도민사이버 교육을 새롭게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강원도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도민사이버배움터’에 접속하여 수강하거나 스마트폰으로 ‘Global21 v3’ 앱을 다운로드하여 들을 수 있다.
외국어, 자격증, 정보화, 생활교양 등 4개 분야의 409개 강좌가 제공 되고 있으며 1월부터 3월까지 운영한 결과 총 1,910개 강좌를 도민들이 수강하였고, 외국어 회화 및 문법, 컴퓨터활용능력, 공인중개사 등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중에는 사회복지사 최신 콘텐츠도 오픈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인재개발원에서는 “도민사이버배움터가 행복한 강원도를 만들어가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신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더욱 다양화하고, 홍보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도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