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우체국(국장 이동만)직원 50여명은 지난 14일(토) 고성군 토성면 성대1리(동루골, 이장 박봉원) 농가에서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일손돕기(볍씨파종) 활동을 전개했다.

【속초=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속초우체국(국장 이동만)직원 50여명은 지난 14일(토) 고성군 토성면 성대1리(동루골, 이장 박봉원) 농가에서 사회공헌 봉사활동으로 일손돕기(볍씨파종) 활동을 전개했다.

본 행사는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성대1리(동루골) 마을과 1국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이 부족한 봄철이나 농번기에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속초우체국은 자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전 직원 매달 급여에서 일정부분 적립)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독거노인,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생필품지원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